[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이집트의 유명 관광지에서 열기구가 추락해 한국인을 비롯한 관광객 19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해외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열기구에 21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 1명과 열기구 조종사 등 생존자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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