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몸개그 (사진출처: SBS)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몸개그를 선보였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최근 진행된 SBS ‘GO Show’ 녹화 중 개그우먼들의 개그를 흉내냈다.

이날 녹화에는 조혜련 정주리 등이 출연했으며 고현정은 이들의 개인기를 직접 배워보겠다면서 두 사람의 유행어를 배워 따라했다.

특히 조혜련의 ‘가만 안두겠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등뿐 아니라 정주리의 ‘따라와~’ ‘안 팔아~’ 등의 히트유행어 원포인트 레슨을 받아 놀라운 습득력을 뽐내며 몸개그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고쇼’에는 조혜련, 정주리를 비롯해 레인보우 김재경,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한다. 고현정의 몸개그가 나오는 ‘고쇼’ 오는 12월 7일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