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열린 ‘한겨레 개천대제’에서 양백문화재단 임선정 이사장이 초헌관으로 나서 제를 올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겨레개천대축제위원회가 음력 개천절인 16일 서울시 종로구 사직공원 내에 있는 현정회 단군성전에서 ‘한겨레 개천대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천대제에는 범민족화합통일운동본부 박영록 총재와 김우전 전 광복회장, 삼균학회 조만제 이사장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족혼을 일깨우고 역사를 바로 세우고 싶다는 의지가 반영된 이번 개천대제는 양백문화재단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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