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승장구 박근형 출연… 54년 연기 인생 회고 “자살시도도…” 박근형. (사진출처: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박근형이 ‘자살시도’를 했었다는 충격 고백이 드러난다.

9일 11시20분 방송하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박근형이 54년간 연기를 하면서 겪은 파란만장한 인생굴곡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녹화분에서 박준형은 자신의 연기가 풀리지 않을 땐 죽어버리고 싶은 만큼 힘들어서 감기약을 한꺼번에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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