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노안 굴욕, 졸업 사진 변천사 공개 “출연자 깜놀”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오연서는 “2002년 LUV라는 걸그룹으로 처음 데뷔를 했다. 언니들이 20살이고 내가 16살인데도 항상 나한테 리더냐고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오연서는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친구들이 볼 때마다 회춘한다고 한다”고 말했고 이어 공개된 오연서의 졸업 사진 변천사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맡아 ‘국민 시누이’ 타이틀로 많은 사랑은 받은 오연서는 과거 전혜빈 등과 함께 LUV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연서 노안 굴욕에 네티즌은 “오연서 노안 굴욕 졸업 사진 보고 싶다” “괜찮아요~힘내세요” “오연서 노안 굴욕…갈수록 회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한 ‘강심장-3주년 스페셜’은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오연서 외에 차화연, 별, 김유정, 이루마, 미쓰에이의 수지와 페이, 구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