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5 강남스타일 (사진 출처: 해당 영상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이폰5 강남스타일이 화제다. 아이폰5 출시 발표 현장에 ‘강남스타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기 때문. 

13일 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센터 앞에서 15여 명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다.

아이폰5 출시 발표 현장에서 ‘강남스타일’을 선보인 이들은 개인방송 스트리밍 회사인 유스트림 브로드캐스트 관계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스트림 측은 애플의 아이폰5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이러한 식전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5 강남스타일에 네티즌들은 “싸이의 세상이다” “월드스타 싸이 자랑스럽다” “빨리 국내에서도 아이폰5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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