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응급실행 “철인 3종 경기 출전 가능할까?”(사진 출처: 윤형빈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윤형빈 응급실행에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13일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철인 3종 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 흑 갑자기 너무 아파져 오밤중에 응급실행. 물도 닿으면 안 되고 걷는 것도 안 된다는데. 왠지 더 하고 싶어졌다. 완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형빈은 응급실 침대에 앉아 치료를 받고 있다. 고통스러워하는 윤형빈의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윤형빈 응급실행 소식에 네티즌은 “윤형빈 응급실행 철인 3종은…” “윤형빈 응급실행 빨리 회복하세요” “대단합니다” “윤형빈 파이팅” “몸을 아끼지 않는 윤형빈 응급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을 비롯한 KBS2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23일 열리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윤형빈은 발의 부상으로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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