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리스 힐튼-김장훈(사진 출처: 패리스 힐튼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김장훈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과 함께 찍은 사진들 좋다. 그는 정말 재밌고 좋은 남자다! 그와 촬영하면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Love these pics of me & Kim Jang Hoon. Such a nice guy & funny too! Had a great time shooting with hi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쓴 채 김장훈과 함께 얼굴 양 옆에 주먹을 대고 일명 ‘뿌잉뿌잉’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장훈과 패리스 힐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해 보인다” “이러다 스캔들 날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최근 김장훈의 정규 10집 앨범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미국 LA에서 김장훈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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