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병원을 경영하면서 전문화된 중소병원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 이사장은 울산광역시 불우이웃돕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무료봉사를 선도하는 등 주민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더불어 이종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부교수, 이상만 일간보사·의학신문편집국장, 한봉규 병원신문기자가 제6회 한미중소병원상 공로상을 수상한다.
한편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올해 시상식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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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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