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시청률 8.9% 출발 “동 시간대 꼴찌”ⓒ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2년 6월 4일 첫 방송한 KBS2‘빅’이 시청률 8.9%로 출발했다.

이전 ‘사랑비’의 마지막회 시청률 5.6%보다 시청률3.3% 증가한 수치이다. ‘빅’의 수도권 시청률 또한 10.4%를 기록해 ‘사랑비’의 마지막 회 수도권 시청률 6.9%에서 시청률 3.5%가 증가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MBC‘빛과 그림자’는 이날 시청률 19.1%로 지난주 20.3%보다 1.2%가 하락했고, SBS ‘추적자’는 이날 시청률 11.6%로 지난주 화요일 보다 0.7%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2 ‘빅’의 주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 30대(9.5%)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다음은 여자 40대(7.3%), 여자 20대(6.5%) 순으로 나타나 40대 이하 여성 시청자가 주 시청층으로 나타났다.

반면 KBS2‘추적자’는 여자 40대(9.0%), 여자 50대(8.6%), 남자 50대(7.1%)순으로 시청률이 높았고, MBC‘빛과 그림자’는 남자 50대(15.7%), 여자 50대(14.9%), 여자 40대(14.8%)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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