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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미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최초 준중형급 전기차를 선보였다.

전기차 SM3 Z.E는 휘발유, 디젤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출가지가 전혀 없고, 24kW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주행거리의 제약을 넓혔다.

그외 PC 또는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원격 실시간 배터리 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차량사고 및 배터리 방전 시 긴급출동이 가능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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