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미국 LA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 아시아 기업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조 회장은 28일(현지시각) 미국 비영리 단체인 ‘아시아 소사이어티’ 서던 캘리포니아 센터로부터 ‘2012년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 상을 수상했다.

조 회장이 이날 ‘2012년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 상을 수상한 것은 한진그룹의 주력사인 대한항공이 미국 내 최대 아시아 항공사로서 윌셔그랜드 호텔 재개발 사업, 식림사업 등으로 L.A.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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