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최근 시민 모니터요원 100명을 뽑았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공사는 지난달 SNS 등을 통해 요원을 모집했다. 성별과 연령대, 이용 호선을 고려해 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을 선발했다. 특히 여성 요원을 전년보다 많이 뽑았다.

이들은 지하철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사 정책에 대한 의견제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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