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오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북서울꿈의숲에서 남미 대표 작가들의 미술전 ‘숲속의 생명’과 미술과 음식을 결합한 전시회 ‘맛있는 미술, 아트 앤 쿡’이 열린다.

‘숲속의 생명’은 입장료가 무료다. 에콰도르 출신의 모니타 사르미엔토 카스틸로, 베네수엘라 출신 크리스티나 누네스, 페르난도 또레스 세바요스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맛있는 미술’을 감상하려면 입장료 2000원과 체험료 5000원을 내야 한다. 고기로 만든 세계지도와 닭다리로 만든 구두를 감상하거나 자신의 얼굴을 빵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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