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역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을 하고 있다.

구가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431명이 신체와 혈액 검사, 영양상태 조사, 주제별 영양교육과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았다. 구는 보건소 1층에 ‘영양플러스 센터’를 설치해 직장인과 임산부 등이 전문영양사에게 맞춤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문의) 02-345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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