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서울시는 50명의 동행(동생행복도우미) 해외봉사단을 결성하고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보름간 일정으로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동행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전공과 특기를 살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 학습과 예체능 특기적성 개발을 도와주는 재능나눔 활동이다.

이번 동행 해외봉사단은 1년간 80시간 이상 근무한 우수 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캄보디아에서 연날리기, 한지공예, 풍선아트 등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청소년드림센터 건립, 보육원 꽃밭 만들기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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