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겸손 망언 “이제는 화장발” (사진출처: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예고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겸손한 망언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김태희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현장에서 김태희는 “맨 얼굴이 정말 예쁘다”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칭찬에 “예전엔 민낯도 젊음으로 다 커버가 됐는데 이젠 화장발이다”라고 겸손한 망언을 했다.

이어 김태희는 “요즘 메이크업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예전에는 매일 받기만 하다가 요새 들어 천천히 메이크업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태희 겸손 망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겸손 망언” “김태희 이제는 화장발” “김태희 겸손 망언 스타로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방송에서 ‘김태희식 아기 피부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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