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성경 66권이 약속한 만국이 와서 경배할 敎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 명칭은 성경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호 4:6)이 듣기에는 매우 생소한 교단 명칭이며, 예수님 초림 이후 아무도 이러한 교단 명칭을 흉내조차 낸 적이 없었다. 이 교단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는 때에 창조되는 성전으로 기독교 역사상 처음 있는 교단이다. 또한 본 교단 명칭은 법적으로 특허가 되어 있으므로 앞으로도 타인이 결코 도용할 수 없는, 한 마디로 기독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교단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계15:5, 21:1).

시대마다 하나님이 세우신 참 정통은 핍박을 받아왔던 것이 성경의 역사이다(마 5:10~12, 23:34~35, 갈 4:29, 요 15:18~19). 탈북자가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하는 것처럼, 말씀을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교회를 떠나 말씀을 찾아 신천지교회로 오고 있다.

그러나 시기 질투하는 영(靈)을 받은 자들이 자기 교인들이 참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온갖 말로 귀를 막고 눈을 가리며 신천지(이하 신천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약칭임)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이는 마치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던 초림 때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행위(마 23:13, 눅 11:52)와 같다. 또한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을 핍박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참뜻과 약속한 예언을 제대로 깨닫고 그 순리를 이해하게 되면, 성경 66권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한 곳을 약속하고 있으며, 이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 성경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하나님의 새나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신천지예수교증거증막성전’은 과연 어떤 교단이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지 그 태동과 성경적 의의를 알아보도록 하자.

성경대로 시작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출현

신천지라 함은 ‘새 하늘 새 땅’을 가리키는 말로(계 21:1), 하늘은 자연계의 하늘이 아닌 선민의 장막(창 37:9~11)을 뜻하며 땅은 자연계의 땅이 아닌 성도를 뜻하므로(눅 8:15, 고전 3:9), 새 하늘 새 땅은 ‘새 장막 새 성도’를 의미한다. 또한 ‘신천지예수교(敎)’라 함은 신천지교회의 교주는 예수님이라는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은 요한계시록 15장5절에 기록된 명칭이며, 그 뜻은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는 곳임을 알게 한 것이며 성경이 약속한 교명이다.

위 사진과 같이 신천지교회가 있기 이전인 1966년~1980년에 주 재림 때의 길 예비 제단인 장막성전(계 13장)이 14년 간 역사하다가 이방 교단에 침노되어 망했으니(창 14:4~5, 사 36:1 참고), 이는 선민 장막성전의 배도로 인함이요, 그 곳에 침노해서 42달 간 장막성전을 멸망시킨(계 11:2, 13:1~6) 자들은 성경이 예언한 멸망자로서 이들의 출현이 곧 데살로니가후서 2장1~4절에 사도 바울을 통해 예언한 주 강림 때의 사건이 되는 것이다.

신천지교회의 창설은 1984년 장막성전의 멸망 후 그 장막에 있던 자 중 조금 남은 씨(계 6:6, 사 1:9), 즉 이방 교단에 소속되지 않고 그들과 증거의 말로 싸워 이기고 나온 자들(계 12:11, 15:2~5)에 의해 이루어졌다.

현재 신천지 교단을 두고 기득권을 가진 기존 교계에서는 하나같이 이단이라고 몰아세우며 핍박하고 있다. 이는 초림 때 예수님과 또 바울과 베드로 등 초대 교회 하나님의 사도들이 그 당시 기득권을 가진 제사장과 장로 등 종교 지도자들에게 이단의 괴수(행 24:5)라고 핍박받으며 순교로 생을 마감한 것과 같은 상황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바 참 목자를 핍박하고 죽인 자들은 시대마다 누구였는가? 초림 때만 하더라도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 없는 분임을 알고 예수님을 보호하고자 끝까지 애썼지만, 정작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요구했던 자들은 바로 그 시대의 장로요 제사장들인 종교 지도자들이 아니었던가(마 16:21, 마 20:18~19, 마 21:23, 27장)!

천국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한 길이라고 하였다(마 7:14). 종교는 신(神)의 역사요 신이 주인이며, 신이신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이 참 신앙이다. 갈라디아서 1장10~11절에 바울 사도가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고 한 말씀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

참 진리를 깨닫고 참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성경의 노정대로 출현한 교단임을 알게 되고 깨닫게 될 것이다. 다음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봉한 책과 열린 책

오늘날에 성경이 열리는 노정을 알아보자. 이사야 29장9~14절과 하박국 2장2~3절에 기록된 바 묵시의 말씀이 때가 되기 전까지 봉한 책의 말씀이었지만, 하나님께 계시를 받은(마 11:27)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통해 구약을 이루었다는 것을 초림 당시에 아무도 몰랐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이 신약을 이루는 것 또한 아무도 알지 못한다(마 24장 참고).

요한계시록 5장1절에 하나님의 오른손에 봉한 책의 말씀이 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봉해져 있어 천하 만민 그 누구도 그 참뜻을 알지 못했으나, 오직 예수님만이 세상을 이기시고 책의 인을 떼어(계 5:5) 책을 펼쳐 약속의 목자에게 주셨다(계 10장). 이와 같이 성경이 봉해져 있었다는 것도, 또 어느 한 때가 되면 봉해진 그것이 열린다는 사실도 아무도 모르기에 성경에서는 이를 비밀(계 10:7)이라고 하신 것이다.

봉한 책의 말씀은 천하 만민에게는 감추었으니 비밀이지만,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은 택하신 약속의 목자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시고 알리신다(암 3:7).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받은 하나님이 택한 목자가 오늘날 이 시대에 있음을 성도는 성경을 통하여 깨닫고 믿어야 한다.

우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요한계시록 등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노정을 따라 나타난 교단으로, 이 곳에서는 그 어느 교단에서도 가르치지 못했던 신약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예언)을 포함한 성경 66권이 모두 열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 성경이 열린 이유는 이곳이 성경의 노정대로 나타났기 때문이요, 계시록 10장에서 천사를 통해 열린 책의 말씀을 받아먹은 택한 목자가 있기 때문이며(계 10:8~11), 성령이 역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고전 2:10, 요 14:16~17, 26, 16:13~14, 계 10:1~2).

마태복음 11장27절에 계시를 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안다 하셨고, 요한복음 17장3절에 참 하나님과 그 보낸 자를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고 하심 같이 신약의 계시를 받은 자가 참 예수와 하나님을 알므로 영생 복락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또한 신천지교회는 신약에 약속된 나라와 제사장 12지파를 창조했다(계 7:5~8). 신약 성경이 말한 선민은 12지파뿐이다. 구약 때에는 야곱이 이기어(창 32:28) 야곱의 씨(육적 혈통)로 육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했으며, 초림 때는 이긴 자 예수님(요 16:33)의 영적 씨인 말씀으로 태어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가 있었으며(요 1:12~13, 약 1:1), 오늘날에는 계시록 2~3장의 선민 장막에 침노해 들어온 짐승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가 이스라엘이 되고, 열린 책의 말씀대로 창조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계 7장)가 있게 된다.

사람마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자기 임의로 교회명도 짓고 또 교단 교파도 만들어 왔고 그리고 그들 사이에선 분열과 다툼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성경이 약속하고 있는 성전 곧 하나님의 나라는 선민 12지파뿐이요, 오늘날은 계시록 7장에 말한 오직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뿐이다.

오늘날의 이 12지파 하나님의 나라를 요한계시록 21장1~2절에서는 ‘새 하늘 새 땅(신천지)’이라 하였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5장5절에서는 짐승을 이기고 벗어난 사람들(계 15:2~3)이 모인 이곳을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였다.

이 ‘증거장막성전’에 만국이 와서 경배하게 된다고 성경이 약속하고 있으므로(계 15:4) 결국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하나요, 가서 경배할 곳도 한 곳이요, 우리가 가야 할 곳도 오직 이 한 곳밖에 없음을 명심하자.

이긴 자와 진 자

이기는 자는 이스라엘이 되고 그 증거는 12지파를 창설함이요(구약의 야곱, 초림의 예수님, 오늘날의 이긴 자), 진 자의 증거는 일곱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다(신 28:7, 25). 또한 이김으로 해서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이긴 자가 있는 곳에 오신다. 초림 때 예수님이 이기므로 하나님과 영계 천국이 예수님에게 온 것과 같이(마 4:17, 마 13:24), 오늘날에도 이긴 자에게 천국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다(계 3:12).

그러므로 오늘날 만방이 계시록 2, 3장의 이긴 자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 이유는 성경이 말한 배도한 장막을 멸망시킨 멸망자를 증거의 말로 싸워 이긴 ‘이긴 자’에게 영생하는 양식도 있고(계 2:17), 철장 권세도 있으며(계 2:26~27), 영계의 천국이 임해 오기 때문이다(계 3:12).

이긴 자의 조건

아무나 배도자가 될 수 없고 아무나 멸망자가 될 수 없듯이(살후 2:1~3), 구원자인 이긴 자 또한 아무나 될 수가 없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이방 신을 섬기는 장막성전이 오늘날의 배도자였으며, 그 장막성전에 침노해 들어와서 멸망시킨 거짓 목자의 조직이 멸망자였고(계 13장), 그 짐승 멸망자의 조직과 싸워서 이겨야 성경이 말하는 구원자 곧 이긴 자가 되는 것이다(계 12장).

이긴 자는 예수님의 ‘대언자(계 1:2, 22:16)’이다. 주 재림 때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자신의 마음에 합한 목자를 택하여 역사하신다(렘 3:14~15, 계 1:2, 계 22:16, 계 3:12). 또한 성경 계시록에는 두 차례의 전쟁을 기록하고 있다.

배도한 선민이 짐승(거짓 목자)에게 멸망 받는 첫 번째의 전쟁과(계 13장), 멸망자 짐승과 싸워 이기는 두 번째의 전쟁(계 12장)이 있다. 최종 승리한 ‘이긴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데 그 나라가 바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며, 이 성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곧 성경이 말하고 있는(계 15:2~5) 구원의 노정이요, 또한 신약 성경이 말한 주 재림의 노정이다.

선교센터 소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무일하게 오직 열린 성경의 말씀만을 무료로 증거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있다. 초림 당시 예수님은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말씀하셨고(마 10:8), 이사야 55장1절과　요한계시록 21장6절과 22장17절에서도 ‘포도주와 젖과 생명수 즉 하나님의 말씀을 원하는 자는 값없이 받으라’고 말씀하셨으니, 이곳에선 그 말씀대로 행하고 있다. 이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성경 말씀에 갈급한 성도들이 스스로 찾아오거나 신천지에서 은혜를 받은 성도가 자발적으로 전도하여 성도들의 참 성경 지식과 참 신앙을 위해 교육하는 곳이다.

신천지에서 운영하는 선교센터에는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깨닫고 참 신앙을 하기를 원하는 자라면, 그 어떤 신앙인이라도 값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다. 선교센터는 뜻이 있는 선배 수료생들의 재정적, 물질적 후원과 기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료 없이 무료로 운영하는 단일 신학센터로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먼저는 이 세상에 죄를 없애는 것이며, 그 다음은 죄의 근원인 마귀를 없애는 것이며, 또 그 다음으로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 오시는 것이다.

초림 때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마 26:28, 엡 1:7), 그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고 하나님께 드려(계 5:9~10)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을 삼으시고(고전 3:16), 성전 되는 그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게 되어(롬 8:9,11)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곳이 오늘날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인 것이다(계 15:5, 21:1). 천상천하 그 누구도 펴거나 보거나 할 수 없는 봉한 책의 계시 말씀을 우리 신천지가 받아 전파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주신 오리지널 정통 계시 말씀이다.

천하 만민들은 성경 66권의 열린 책의 말씀이 폭포처럼 증거 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와서 값없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 받고 영생에 참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선천과 후천의 비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