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옥중 사인 논란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옥중에서 사인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정환 옥중 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2011년 11월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신정환의 사인이다.

해당 글을 공개한 네티즌은 “우리 아빠가 죄수 징역을 줄이거나 늘리는 공무원”이라며 “신정환을 만나서 사인 받았다. 신정환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정환이 옥중에서 사인을 한 것에 대해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인 요청한 사람이나 응한 사람이나” “논란이 될 정도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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