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종목, 선수단 823명 구성
“쏟아부은 시간·노력 헛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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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27일 과학교육원에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2.09.28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의원들이 지난 27일 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단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충청남도체육대회는 보령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9월 29일~10월 2일 4일간 진행된다. 아산시 선수단은 육상을 포함한 총 28개 종목에 선수 552명, 임원·관계자 271명 등 총 823명으로 구성했다.

김희영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입증해 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오는 30일 보령시를 방문해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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