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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2.08.24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고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서 힘차게 전진하는 천지일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지일보는 각양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론화 해 나가고 시민들에게 생활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소식을 널리 알려 신뢰받는 언론지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언론이란 중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가 분출되고 있는 지방화 시대에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지면에 담으며 독자에게 진실과 정의를 일깨워주는 작은 나침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천지일보는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보도로 정도를 걷는 전국종합일간지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천지일보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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