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격려·지원금 전달 등 선수단 응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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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26일 선수단 출정식을 진행하고 우승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청) ⓒ천지일보 2022.08.26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26일 선수단 출정식을 했다.

26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화훼장식, 요리 2개 직종에 3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출전 학생들은 직종별 전공심화동아리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전공 분야의 전문 기능을 익혀왔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최범태 교장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출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릴레이 격려와 지원금 전달 등 선수단을 응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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