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안전 위해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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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가 23일 시민경찰위원회와 함께 두정동 일원에서 합동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2022.08.2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신효섭)가 지난 23일 시민경찰위원회와 함께 두정동 일원에서 합동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관내 두정동 먹자골목과 범죄 취약지인 원룸 밀집지역, 공원 등을 집중순찰하고 경찰서에서 제작한 생활범죄·전화금융사기범죄 피해예방 홍보전단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가로등, 비상벨과 같은 범죄예방시설물의 작동 여부 점검과 순찰활동 중 발굴한 취약지역은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진단 후 자치단체와 함께 개선할 예정이다.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와 시민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치안의 동반자”라면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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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가 23일 시민경찰위원회와 함께 두정동 일원에서 합동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서북경찰서)ⓒ천지일보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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