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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5일(현지시간) 헝가리 외교부 청사에서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외교부 장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삼성SDI) ⓒ천지일보 2022.07.26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SDI가 헝가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25일(현지시간) 헝가리 외교부 청사에서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삼성SDI의 혁신기술 사례와 삼성의 헝가리 경제성장 기여도 등을 설명하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은 지난 5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원해 각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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