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 증권신고서 효력발생포바이포, 공모가 1만7000원 확정 등

[양재일보=관리자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상품, 종합(원리금보장 및 비보장상품의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비보장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2021년 4월1일~2022년3월31일)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업 평균 수익률 -0.06%(14개 사업자 평균)를 크게 앞서는 수익률로 14개사 중 8개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원리금보장상품에서도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등으로 상품 제공을 확대하고 RP 및 현금성 보유자산의 만기고객 관리를 통해 금리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퇴직연금사업부는 단기적으로 유망한 상품이나 TDF 중심의 퇴직연금 전용 상품만을 추천하는 일률적인 프로세스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 중심의 상품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변동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해 포트폴리오 전략부서와 협업체계를 통해 투자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상품 등 투자성향별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IRP 가입 고객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바일 카드뉴스를 발송하여 고객이 쉽고 편하게 투자정보를 접하고 리밸런싱(상품교체) 등의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2022년 글로벌 시장의 약세 지속에도 IRP 고객의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에서 변동성을 최소화하며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IRP 수익률 1위라는 타이틀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라며 "고객관점에서 퇴직연금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 수익률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B증권은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마블(M-able)'에서 다양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M-able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able 스탬프 이벤트'는 M-able 내 화면에서 스탬프를 찾아 적립 후 적립된 스탬프로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탬프 적립기간은 오는 6월17일까지이며 이벤트 종료 후 6월20일부터 7월1일까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후 M-able 내 주요 화면에 나타나는 팝업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적립된 스탬프는 '스탬프 이벤트'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경품에 응모 후 추첨을 통해 해당 경품이 증정된다.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주요 화면은 콕! 집어주는 주도주 '오늘의 추천주', 프라임 클럽 주식고수와 준비하는 '오늘의 전략', KB증권 투자 고수들이 선택한 종목 '고수의선택주', '실전투자 대회중계', 'My KB', '총자산현황(전 금융권)' 등이며 일 최대 12개까지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스탬프로 경품 응모 기간에 ▲갤럭시북 PRO 360 5명(스탬프 500개) ▲삼성 빔프로젝터 프리스타일 10명(스탬프 400개) ▲갤럭시 워치 30명(스탬프 300개) ▲백화점상품권 10만원 200명(스탬프 100개) ▲주식쿠폰 5만원 500명(스탬프 50개) ▲주식쿠폰 3만원 1,000명(스탬프 30개) ▲주식쿠폰 5000원 1만명(스탬프 10개)에 응모 가능하며 경품별 중복 응모는 불가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의 대표 MTS인 M-able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유용한 투자정보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불어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제세공과금 중 갤럭시북 PRO 360, 빔프로젝터 프리스타일, 갤럭시 워치는 고객 부담이며 백화점상품권 및 주식쿠폰은 KB증권 부담이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삼성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부과되는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다이렉트IRP 출시 1주년 기념으로 퇴직연금고객 대상으로 세 가지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천생연금1’ 이벤트는 기존 다이렉트IRP 가입 고객(잔고 100만원 이상)과 신규 가입 고객, 신규 연금S톡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세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설문조사 이벤트는 지난달 31일 기준 다이렉트 IRP 잔고가 1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천생연금 이벤트에서 다이렉트IRP 이용과 관련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조각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다이렉트 IRP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또는 기존 다이렉트IRP 무잔고 계좌에 100만원 이상을 순납입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조각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똑똑한 퇴직금 관리를 돕는 연금로보서비스, 연금S톡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이렉트IRP 출시 이후 ETF 등 다양한 수익성 상품을 편입할 수 있는 증권사 연금계좌에 대한 고객의 선호가 지속되고 있지만, 스스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연금S톡을 많이 찾고 있다”면서 “이런 성원에 더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다이렉트 IRP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가입자가 별도의 소득·재직 서류를 제출할 필요없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

◆ 한화투자증권은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22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상금 1억7780만원과 '해외주식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종합매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다. 1인당 1계좌만 참여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를 추첨할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주식은 테슬라, 애플, 인텔, 델타 에어라인스, 도이치뱅크, 암베브(ADR) 종목 중 추첨을 통해 1주를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하며,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 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리그는 총 4개 리그(1억/3000/1000/100리그)로 운영하며 총 상금은 1억7180만원이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1억 리그 5000만원, 3000 리그 3000만원, 1000 리그 1000만원, 100 리그 200만원) 상장을 수여하며, 각 리그 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MZ리그는 1983년 1월 이후 출생자라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우승자는 300만원, 2위는 200만원, 3위는 1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일반리그와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MZ리그는 젊은 세대에게 건강한 투자 습관 함양을 위해 참가신청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1위 수상자가 발간한 도서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를 제공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글로벌 투자 패러다임에 맞춰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을 합산한 일반리그와 젊은 세대의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MZ리그를 준비했다"며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서 주식 투자가 지속 성장 가능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 HTS와 전국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 키움증권은 제약·바이오 전문 뉴스 서비스인 '팜이데일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팜이데일리는 제약, 바이오 투자자를 위한 뉴스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 경제매체인 이데일리의 제약, 바이오 전문기자 10명이 발로 뛰며 발굴, 취재한 투자자향 뉴스와 심층분석을 담고 있다.

팜이데일리 서비스는 깜깜이 제약, 바이오 투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구상이다. 알짜 바이오 뉴스를 한발 먼저 전하는 한편, 투자자 눈높이 맞춰 쉽게 풀어준다. 바이오 기업의 신약개발 현황 및 전망, 상업화, 기술수출 가능성, 경쟁상황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치료제 개발 현황을 입체적으로 해부해 투자자 수익 극대화를 추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알약 개수(~5점)로 구분된 팜투자지수는 목표수익률 설정, 자산배분 등 세밀한 투자전략 수립을 유도한다. 특히,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키움증권 영웅문S PUSH 알림 메시지가 발송돼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세심하게 서비스를 구성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고강인 팀장은 "팜이데일리와 키움증권이 손잡고 프리미엄 제약·바이오 뉴스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한발 앞서 제공되는 제약, 바이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이용을 통해 투자 수익을 높일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팜이데일리 서비스는 키움증권 종목추천 서비스인 로보마켓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서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2일까지는 체험기간이 제공되며, 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2매도 제공된다.

한편, 키움증권 로보마켓 팜데일리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오는 20일 '한국투자OCIO알아서펀드' 1분기 운용 현황 보고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펀드 수익자,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판매사 직원 등에게 상품구조와 운용현황, 향후 운용계획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OCIO알아서펀드'는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제도 운영 기업에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과 적립금운용계획서 작성을 의무화한 개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대비해 지난해 9월 선보인 상품이다.

한투운용은 DB형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을 위탁받아 퇴직부채 예상증가율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면서 기업의 재무적 부담을 낮춘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를 운용하고 있다. 국내 상장사 부채 분석에 기반한 운용목표 수립, 자산 배분, 실제 운용, 사후 관리까지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란 설명이다.

이 상품은 국내 기업의 퇴직부채가 향후 5년간 평균적으로 얼마씩 증가할지를 추정하는 지표인 '퇴직부채 인덱스' 예상증가율에 근거해 설정됐으며, 현재 목표 수익률은 향후 5년간 연평균 4% 수준이다.

오원석 한투운용 연금마케팅1부장은 "개정 근퇴법 시행이 원리금 보장형에 사실상 방치돼 있던 퇴직연금 DB적립금을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옮겨가게 하는 촉매가 되면서 퇴직연금 OCIO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라며 "임금상승률 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DC형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들도 활용 가능하므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17일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공모가는 5000원, 공모주식수는 1186만주로 이번 공모를 통해 593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다음달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12일~13일 일반투자자 대상의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이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노르망디, 남프랑스), 인천 항동 스마트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리츠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랑스에 위치한 자산군은 장기 임대차 계약이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지수(ILAT)에 연동되도록 체결돼 있다. 부동산 임대료 지수가 물가상승지수에 기반해 산정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추후 배당수익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는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이 임대율 100%로 임차 중이며, 12년 선임대차계약을 완료했다. 인천 항동 스마트물류센터는 쿠팡이 임대율 100%로 임차 중인 신축 저온 물류센터다.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등 글로벌 기업들이 본사로 사용 중인 오피스 빌딩이다.

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인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010년부터 리츠, 펀드 등을 통해 다양한 섹터에 대한 투자를 성공시킨 부동산 운용사다. 올해 1분기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약 30조원에 달한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출범 초기부터 글로벌 선진 운용사와 함께 밸류애드(Value-add)와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역량과 여러 섹터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성장 지역과 섹터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마스턴프리미어리츠를 한국을 대표하는 상장 리츠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초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바이포가 공모희망가격 밴드 상단 초과인 1만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포바이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893개사가 참여하며 18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전체 기관 중 98.8%인 1869개 기관이 공모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으며, 1.2%인 24개 기관이 상단 가격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포바이포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가격(1만1000원~1만4000원) 기준 초과인 1만7000원으로 최종 확정됐고, 총 공모금액은 302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738억원이 될 예정이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54.7%인 1036개 기관이 의무 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의무 보유 확약은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기관이 보유한 주식에 보호예수가 걸리면 상장 직후 과도한 물량 출회로 주가가 변동될 위험이 작아진다.

포바이포는 초고화질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딥러닝 화질 개선 솔루션 '픽셀(PIXELL)'을 통해 실사에 가까운 독보적인 해상력을 구현해낼 뿐만 아니라 공정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8K 이상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제작해왔으며,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가전∙디스플레이사와의 공식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에는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키컷스톡(KEYCUT STOCK)'을 출시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이사는 "최근 IPO시장이 침체됐다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며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뿐 아니라, 플랫폼 내 콘텐츠 카테고리 확장 및 해외법인 설립 등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바이포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5%인 44만3742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상장은 오는 28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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