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30일 제11대 후반기 의장단 퇴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의회)ⓒ천지일보 2022.6.30
경남도의회가 30일 제11대 후반기 의장단 퇴임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의회)ⓒ천지일보 2022.6.30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의회가 30일 제11대 후반기 의장단 퇴임식을 진행했다.

김하용 의장은 퇴임식에서 “도민 여러분 덕분에 경상남도의회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라며 그간 의장이라는 중책을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경남도민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면서 “제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길 바라며,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은혜는 가슴 깊이 새기고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경남 발전과 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더욱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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