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금(시즌2) 특별 판매.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6.30

‘올해는 예금(시즌2)’ 특별 판매.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6.30

판매 한도 총 5000억원 조건 충족 최대 1.0%P 우대이율 제공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올해는 예금’을 또다시 특별 판매한다.

은행은 오는 7월 1일부터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시즌2)’을 특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총 5000억원으로 올해 예금(시즌2)은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0.3%P), 마케팅 동의(0.1%P), 만기해지 시 BNK더조은 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 자유적금 보유(0.2%P),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 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P), 오픈뱅킹 가입(0.2%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 최대 1.0%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3.0%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6월 30일 기준/세전)

가입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모바일웹·인터넷뱅킹·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 원 이상 5억원까지이다.

이경기 디지털전략부장은 “올해 초 출시했던 올해는 예금(시즌1)은 판매 한도를 두 차례 증액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고 연 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올해는 예금(시즌2)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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