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소재 우리별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이정석 우리별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지난 29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소재 우리별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이정석 우리별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유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우리별을 현장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우리별이 21세기 정보통신사업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별은 1992년 설립 이래 초고속 유·무선 통신장비와 광통신 장비 등 통신 네크워크의 필수장비를 생산 공급하는 통합 통신장비 분야 선도 기업이다. 지상 및 수중용 망 제어기 등 군사 위성 단말장비를 비롯해 민수용 위성 단발장비도 상용화하고 있는 등 기술축척을 통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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