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드리드=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이번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4개국 정상이 별도의 회동을 갖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현지시간) 취재진에게 “한·일·호주·뉴질랜드, 아·태 4개국 정상회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4개국은 낮 12시(한국시간 30일 저녁 7시)부터 40여분간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4개국 정상이 의제를 갖고 협의하는 자리는 아니다”라며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된 4개국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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