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보험료, 적게는 몇만 원에서 많게는 몇십만 원까지 고정지출로 굳건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알아서 들어준 보험부터 홈쇼핑에서 괜찮아 보이는 보험까지 쉽게 가입하고 쉽게 해지한다. 그런데 이 보험료, 왜 이만큼 나가고 얼마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을까.

보험은 정확한 목적에 따라 가입과 해지가 이뤄져야 한다.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가입하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상품에 돈을 왕창 낼 수도 있고 불필요하다고 그냥 해지하면 정작 나에게 필요할 때 가입이 어려워진다.

삶의 위기가 닥쳤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보험이다. 나에게 가장완벽한 보험을 이 책을 통해 찾길 바란다.

최성진 지음/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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