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복무 위반·공직기강 해이 사례 집중 감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가 민선8기 출범에 맞춰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7월 10일까지 특별감찰을 시행한다.
중점감찰 사항은 새로운 복무관리 시스템 도입에 따른 초과근무 대리·허위 입력, 출·퇴근시간 위반, 공가·특별휴가 허위 사용 등 복무위반 행위다.
아울러 갑질, 직무해태 등 건전한 공직분위기 저해와 금품·향응수수, 부정청탁 등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부패없는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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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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