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주 동안 연령대별 발생 현황.(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2.6.28
최근 4주 동안 연령대별 발생 현황. (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2.6.28

6월 확진자 1만 3194명

위중증 환자는 2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637명이다. 지역 630명, 해외 7명으로 전날(211명)보다 426명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75명, 김해 138명, 양산 78명, 진주 54명, 함안 36명, 거제 35명, 사천 28명, 밀양 24명, 남해 18명, 거창 17명, 통영 9명, 함양 6명, 창녕 4명, 합천 4명, 의령 3명, 고성 3명, 하동 3명, 산청 2명이다.

2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10만 2556명으로 입원치료 18명, 재택치료 2731명, 퇴원 109만 8571명, 사망 1236명이다.

6월 확진자는 1만 319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를 나타냈다.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26주차 총확진자는 25주차(3166명) 대비 243명 감소한 2923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17.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952명(32.6%), 김해 561명(19.2%), 양산 369명(12.6%), 진주 344명(11.8%), 거제 151명(5.2%), 사천 101명(3.5%) 순이다.

26주차 연령대별 확진자는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7.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20대(15.1%), 10대(14.7%), 50대(13.9%) 순이다. 이중 25주차 대비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70대 이상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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