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계열이 25일 휘낭시에를 주제로 6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 모습 (제공: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2.6.28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계열이 25일 휘낭시에를 주제로 6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 모습 (제공: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2.6.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계열은 지난 25일 휘낭시에를 주제로 6월 원데이클래스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휘낭시에는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등을 넣고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워낸 과자로 금괴를 닮아서 ‘금융의’란 뜻의 프랑스어 피낭시에(finanacier)에서 유래됐다.

원데이클래스는 매월 제과제빵 진학을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재학생들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클래스에서는 ‘미노이의 요리조리’의 자유롭게 소통하는 콘셉트로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원데이 클래스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다른 제품으로 진행된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와 같은 설비 수준을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계열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 또는 이에 따른 학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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