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제공: 신라호텔)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제공: 신라호텔)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호텔신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삼복더위에 지친 건강과 입맛을 되살려줄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

올 여름 선보이는 대표 보양식은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이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해 육질이 고소하고 한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호텔신라 조리사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국내산 한우 육수를 사용해 더욱 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해양 오염 방지 등 친환경 국제 수산물 인증을 취득한 기업의 활전복만을 선별 가공한 완도 자숙전복을 사용해 재료의 손질부터 가공까지 꼼꼼히 챙겼다.

이외에도 매년 명품 보양식 선물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기농 닭과 전복을 자숙해 활용한 ‘정선(精選) 삼계탕’ 과 ‘수복강녕(壽福康寧)진액’ 등의 여름 보양식도 함께 선보인다.

‘정선 삼계탕’은 닭과 전복을 한 번씩 가공해 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호텔신라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삼계탕 육수와 함께 포장돼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복강녕 진액’은 벌꿀, 녹용, 당귀 등 9가지의 재료를 엄선하고 잘 조합해 만든 선물세트로 진액으로 돼 있어 그대로 떠 먹거나 차(茶)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신라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심 배송에 있어서도 각별히 신경 썼다.

선물세트는 호텔신라에서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선물 배달 전에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세정 등 개인 방역을 확실히 한 후 배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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