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 유공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스마트정보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2.6.27
천안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 유공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스마트정보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2.6.27

“디지털 정보 격차·역기능 해소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 유공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정보문화발전 유공 포상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건전정보문화 조성,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을 통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유공자, 단체(기관)에 수여한다. 

시는 ▲제1회 디지털 문화행사 개최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제정과 온라인 청소년 축제 개최 ▲천안시 사이버평생학습센터 운영 ▲천안·아산 도시통합 운영센터 구축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과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 등 디지털 문화 확산과 정보화 역기능과 격차 해소에 적극적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통해 디지털 문화를 지속 확산시키고, 디지털 정보 격차·역기능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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