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강연 (사진 출처: 정형돈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청춘들의 멘토로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형돈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S20청춘페스티벌’에 강연자로 나선다.

정형돈은 이날 ‘과연 우리는 청춘다운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라는 주제를 들고 청춘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이 페스티벌은 젊은이들의 고민인 취업, 스펙, 열정 등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명사의 강연과 국내 유명 가수의 공연 등을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미와 감동,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에는 청춘들이 롤모델로 삼고 스토리를 듣고 싶어하는 멘토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강연은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정형돈 외에도 이범수 다이나믹듀오 ‘뽀로로’를 만든 최종일 대표 그리고 김미경, 장재인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