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박물관 이미지. (제공: 광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2.6.26
광주역사박물관 이미지. (제공: 광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 2022.6.26

7월 2일~6일, 상설전시실·로비 등 특별청소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하반기 기획전과 지역 박물관 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앞두고 상설전시실과 로비 등 전시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7월 2일부터 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 상설전시실과 로비·홀, 1층 전면 화장실 등 관람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해마다 관람객 비수기에 전시실을 정비하고 있다. 본관 휴관 기간에도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과 월계동 장고분은 정상 운영된다.

신현대 박물관장은 “중외공원 내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 기획전시회로 하반기에는 관람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청소를 실시한다”며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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