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서울한서초등학교, 서울금천초등학교, 경기 안산의 정재초등학교, 충북 충주의 국원초등학교, 강원 횡성의 갑천초등학교, 세종의 연서초등학교, 경기 고양의 성저초등학교, 경기 성남의 낙생초등학교, 경기 용인의 동백중학교, 울산 온양의 남창중학교, 서울의 대원여자고등학교, 경기 평택의 경기물류고등학교 등 전국의 5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감사편지 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인추협 사무실로 수합된 감사편지 1만 8천여통을 전국의 6.25참전유공자회 지부로 발송해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인추협은 지난 23일 6.25참전유공자회 금천지회(지회장 지인환) 사무실에서 학생들의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를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안했다.

또 이 행사에 참여한 서울금천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6.25참전호국영웅에게 직접 감사편지를 드리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25일 10시에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 6.25전쟁 제72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금천구 금빛공원에서 출발하는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도 감사편지를 직접 전하고 6.25참전유공자회 금천지회 지인환 회장을 통해 이 행사에 참석하는 전국의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도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인추협은 전국의 6.25참전유공자회 지부를 통해 6.25참전명예 수당 인상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전달할 편지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전달할 편지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는 금천구 관내 6.25참전호국영웅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면서 간단한 선물을 전달하는 호국영웅 위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 고진광 이사장은 “정부의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너무 초라하다. 명예수당 월 30만원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6.25참전유공자들이 너무 많다”며 “대한민국 번영은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이뤄졌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는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6.25참전유공자들께 참다운 예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6.25참전유공자들께 보훈급여금 월 100만원은 지급해야 한다. 6.25참전유공자들의 연령이 90대이므로 예우해 드릴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6.25참전호국영웅 위안 행사는 인추협 주관으로 매년 개최돼 왔으며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생활 지원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전달할 편지를 들고 있는 아이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서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전달할 편지를 들고 있는 아이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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