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과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국화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6.23
화성산업진흥원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국화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화성산업진흥원) ⓒ천지일보 2022.6.23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이 지난 22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국화도에서 거리 환경 미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흥원 직원 13명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회원 17명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화도 내 노후화된 대형 나무 화분과 테이블, 벤치 100여 개에 페인트칠 작업을 실시했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금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진흥원의 첫 대면 봉사활동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23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와 업무 협약 체결 후 화성시 소공인의 안정과 성장 등 업무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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