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NH농협은행 양재R&D센터에서 개최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에 참석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우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지난 21일 NH농협은행 양재R&D센터에서 개최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에 참석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우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의 유망기업 발굴 지원 확대와 스타트업·범농협계열사·파트너사 간 혁신 테마 발굴,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농협 협업 제안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더대시 ▲제나 ▲씨앤에이아이 ▲메타텍스쳐 ▲그레이스케일 등 5개사의 발표와 외부의 오픈이노베이션사례, 동문 기업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매칭 논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는 파트너사와 범농협 계열사가 상생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NH오픈비즈니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투자, 협업 분야의 컨설팅, 비즈니스매칭 밋업 등 사업제휴와 투자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NH오픈비즈니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