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선수단이 12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진 가운데 고만규 서울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서울시선수단이 12일 오후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금종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홍희영 서울시체육진흥과 장애인체육팀장, 고만규 서울시의회 의원, 이선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24개 종목에 총 621명(선수 474명, 임원 및 보호자 147명)을 파견한다.

이번 서울선수단의 단장은 권영진 의원(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맡게 되며, 부단장은 정금종 사무처장이, 총감독은 황문선 사업조정실장이 맡아 선수단을 이끌게 된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7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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