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MOU 체결 후 사진 촬영하는 모습. (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 2022.6.22
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MOU 체결 후 사진 촬영하는 모습. (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 2022.6.2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운전자 주행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텐트, 매트, 의자, 테이블 등 캠핑세트(2명)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권(3명) ▲실내외 스팀 세차권(25명)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 3만원권(500명)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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