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학기 첫개강. (제공: 휴넷)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학기 첫개강. (제공: 휴넷)

학점은행제, 올해 학점인정가능 마지막 개강반… 21일까지 모집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올해2학기 첫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강일은 22일(수)이며, 개강 하루 전인 21일까지 수강신청 가능하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결과 전과목 100% 인가를 받았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영학 학위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는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현재 모집중인 6월 개강반은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점은행제 수강생들에게는 중요한 일정이다.

학점은행제는 1년 중 1월, 4월, 7월, 10월 총 4회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6월에 시작하면 10월에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번 2학기 첫 개강 일정을 잘 활용한다면 자격증 취득 기간을 줄이거나 학위를 취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더블완성 패키지’를 개설해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사회복지사 2급과 건강가정사의 중복 과목을 포함해 총 3학기 18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가 학습 기간 없이 2개 자격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실습 1과목 별도 이수 필요) 수강료는 과목당 4만 5천원(최대 70% 지원 혜택)이며, 실습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실습 교과목 개설기관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보육교사 2급 과정은 ‘보육교사 2급올인원패키지’를 개설해 과목당 이론과목 4만 5천원, 대면과목 9만원, 실습과목 12만 5천원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대면 및 실습 전과목이 개설돼 있어, 교육원 이동 없이 본 교육원에서 한 번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유관 자격증인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과목(8과목)이 개설돼 있어, 보육교사 2급 취득 후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까지 연달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MBTI테스트만 진행하면 비스포크 로봇청소기, 큐브냉장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ID: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1600-9660)를 통해 1:1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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