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광주MBC와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청) ⓒ천지일보 2022.6.21
담양군이 광주MBC와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청) ⓒ천지일보 2022.6.21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983㎡ 규모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광주MBC와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협약식은 최형식 담양군수,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김낙곤 광주MBC 사장, 황한영 경영인프라본부장, 윤행석 콘텐츠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광주MBC는 다양한 계층이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어 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광주MBC 담양LP음악충전소가 국제음악도시 담양군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3㎡ 규모의 ‘광주MBC 담양LP음악충전소’의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2년 8월 완공 및 9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담양LP음악충전소 투시도. (제공: 담양군청) ⓒ천지일보 2022.6.21
담양LP음악충전소 투시도. (제공: 담양군청) ⓒ천지일보 20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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