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 ⓒ천지일보 2022.6.20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 ⓒ천지일보 2022.6.20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호캉스 시즌을 맞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호텔 5곳과 함께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를 연다.

최신 빅데이터 동향에 따르면 선호하는 숙박형태로 호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단순한 관광지 방문이 아닌 개인의 취향에 따른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를 보였다.

이에 따라 공사는 로컬 단체와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를 공동 기획해 이달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이번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 참여 호텔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이다.

지정 호텔에서는 맥주 2병 주문 시 1병을 증정하는 ‘2+1 프로모션’과 개항로 맥주 선물세트 구매 시 썸머 에코백과 개항로 홍보책자를 증정하는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 2가지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달 26일까지는 공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음료 교환권과 현장(경원재, 쉐라톤, 하버파크 호텔)에서 에코백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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