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경제활력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마친 광산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명이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제공: 광주시 광산구) ⓒ천지일보 2022.6.16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경제활력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마친 광산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명이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제공: 광주시 광산구) ⓒ천지일보 2022.6.16

관내 기업·소상공인 역량 강화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경제활력대학의 전문교육을 마친 광산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16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광산경제활력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밀키트, 소상공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등 4개 학과로 구성된 광산경제활력대학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이론부터 실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실습까지 알찬 교육 과정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홍기술 ㈜SM뿌레 회장의 특강에 이어 두 달여간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며 교육을 마친 20명에 졸업장을 수여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명예의 졸업장을 받은 중·소상공인 20분 모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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