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경북 울진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5분께 원자로 냉각제 펌프(RCP) 이상으로 울진원전 6호기의 가동을 정지, 고장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날 고장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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