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오는 7월 주5회 일간으로 발행합니다.

천지일보는 온라인(e북 신문)을 포함한 신문 구독자가 2021년 한해에만 무려 3만 4000여명 급증해, 지난해 유료구독자는 5만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천지일보 관계자는 “유료구독자 급증에 힘입어 오는 7월 주5회 일간으로 발행한다”면서 “일간 발행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이슈에 강한 ‘세계 시민의 신문’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세계 시민의 신문’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관련해선 “미국 중심의 시각을 뛰어넘는 객관적 국제이슈 보도를 하겠다”며 “주요 아이템으로는 국제경제, 전쟁, 안보, 자유, 평화, 빈곤, 인권, 식량, 기후변화, 재난·재앙관련 이슈 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2009년 9월 1일 창간한 천지일보는 중도개혁 논조를 바탕으로 ‘의식을 깨우는 정론’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 ‘창조적 그린미디어’ ‘문화강국 지향에 기여’라는 4대 사시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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