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주 동안 연령대별 발생현황.(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2.6.14
최근 4주 동안 연령대별 발생현황.(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2.6.14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617명 발생했다. 지역 608명, 해외 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219명, 김해 107명, 양산 86명, 진주 69명, 거제 33명, 사천 15명, 함안 15명, 창녕 13명, 밀양 12명, 거창 11명, 남해 10명, 합천 8명, 통영 7명, 하동 5명, 고성 4명, 의령 2명, 함양 1명이다.

경남 6월 확진자는 707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09만 6433명으로 입원치료 20명, 재택치료 4952명, 퇴원 109만 230명, 사망 1231명이다. 위중증 신규 환자는 2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를 나타냈다.

경남도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24주차 총확진자는 23주차(5168명) 대비 1587명 감소한 3581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일 평균 확진자는 511.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269명(35.4%), 김해 587명(16.4%), 진주 412명(11.5%), 양산 382명(10.7%), 거제 306명(8.5%), 사천 111명(3.1%) 순이다. 24주차 연령대별 확진자는 20대가 가장 큰 비율(18.3%)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10대(16.3%), 40대(14.8%), 50대(13.0%) 순이다. 이중 23주차 대비 2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3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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