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당선인. (제공: 김이강 서구청장 당선인) ⓒ천지일보 2022.6.7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3일 해단식에서  “‘내가 바로 김이강’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열정과 진심을 다해 함께 뛰어준 캠프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있다. (제공: 김이강 서구청장 당선인) ⓒ천지일보 2022.6.7

소음·네거티브 없는 선거문화 혁신에 앞장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 ‘체인지(Change) 캠프’가 지난 3일 오후 해단식을 가졌다.

김이강 당선인은 “서구를 새롭고 다르게 바꿔달라는 서구민들의 열망을 안고 출범한 ‘체인지 캠프’가 위대한 변화의 물꼬를 텄다”며 “‘내가 바로 김이강’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열정과 진심을 다해 함께 뛰어준 캠프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모아진 변화의 열망을 이제 현장에서 실천할 때이다”며 “사람과 제도, 의식과 문화를 바꿔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시대, 선한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드는 서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문성 상임선대본부장은 “‘체인지 캠프’는 오늘 해단하지만, 김이강 당선인과 뜻을 함께 했던 캠프 가족들은 이제 현장 속으로 들어가 서구를 새롭고 다르게 바꾸는 변화의 동력이 되자”고 강조했다.

지난 5월 14일 출범한 ‘체인지 캠프’는 선거 기간 동안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소음, 근거 없는 네거티브, 줄세우기식 인력 동원 없는 선거 문화 혁신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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